-
프랑스 명품재벌 피노, 파리에 미술관 연다
파리 중심부 레알 지역에 있는 옛 상업거래소 건물. [AFP=연합뉴스] 전 세계 미술계의 ‘큰손’인 프랑스의 컬렉터 프랑수아 피노가 파리 중심가에 새로운 미술관을 세운다. 26
-
[분양 포커스] 초대형 개발호재 속속, 국제업무지구 개발 재개 기대감 쑥쑥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최근 국제업무지구 개발 기대감이 커지면서 집값이 들썩이고 있는 용산에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가 6월 30일 선뵌다. 주변 개발호재가 많은 데
-
[서소문사진관]패션모델서 대통령까지 된 바비인형의 변천사
롯데 에비뉴엘 아트홀에서 전시 관계자가 28일 예정인 바비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머리를 빗기고, 의상을 갈아입힌다. 때로는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여자아이들에
-
구찌家 며느리 된 '세탁소집 딸'…그녀는 왜 전남편을 죽였나[배우 언니]
이탈리아 패션 명가 구찌가의 실화를 토대로 한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에서 마우리치오 구찌(아담 드라이버, 왼쪽)와 파트리치아(레이디 가가) 한 장면. [사진 유니버설 픽쳐스]
-
‘도쿄보다 서울’…일본 제친 ‘고급 한국’ 100년 넘게 펼쳐진다 [뉴스원샷]
1882년 미국 최고의 부자였던 윌리엄 밴더빌트는 뉴욕 한복판에 호화로운 저택을 지었다. 당대 최고의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꾸민 내부는 붉은 서까래가 달린 대나무 천장과 자개로 만
-
MZ세대 선호 브랜드 '스톤아일랜드' 개인정보 털렸다
스톤아일랜드 의류. [해당 브랜드 홈페이지 캡처] 이탈리아 명품 의류 브랜드 ‘스톤아일랜드’를 이용한 일부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5일 업계에 따
-
그랜저보다 비싸다…루이비통 '3445만원 자전거' 파는 이유
루이비통은 최근 모노그램 패턴으로 디자인한 자전거를 출시했다. 국내 가격은 3445만원이다. 사진 루이비통코리아 루이비통과 같은 명품 브랜드가 승용차보다 비싼 고가의 자전거를 선
-
“다리 잃었지만 용기 잃지 않아” 무대에 선 ‘불가능한 여신’
━ ‘황금 다리 모델’ 로렌 바서 ‘황금 다리 모델’. 미국의 패션모델 로렌 바서(35)를 수식하는 말이다. 그는 실제로 무릎 아래 두 다리에 황금 의족을 하고 있다.
-
전두환 이발의자 경매 나온다…'지방 청와대' 명품가구 와르르
경매로 나온 전두환 이발의자.연합뉴스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재벌집’으로 등장했던 옛 부산시장 관사(현 부산시 열린행사장) 가재도구와 미술품이 경매에 나온다.
-
"두려워해야 할 것은 어려움이 아니라 지루함" 70살된 몽클레르의 선언 [더 하이엔드]
‘패딩계의 명품’을 찾는다면 단연 이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떠오른다. 몽클레르는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다. 보온성을 우선시해 두툼해질 수밖에 없는
-
회원 2300만 중고명품 플랫폼…'보물찾기' 배우는 MZ경제학교 [더 하이엔드]
중고 명품 거래가 주목받고 있다. 명품 브랜드들의 연이은 가격 인상과 금리 인상 등의 이유도 있지만,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와 맞아 떨어진 덕이다. 네이버의 포
-
[더 하이엔드] NFT로 몸값 높인다...명품 브랜드의 '럭셔리 테크' 활용법
지난달 미국 뉴욕 맨해튼 그린스트리트에 패션 1번지 소호와는 다소 이질적인 NFT(대체불가 토큰) 발행 부스 하나가 문을 열었다. 굴곡이 있는 겹겹의 거울에는 디지털 아티스트 셰